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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향 대신 선물’…코로나발 명절특수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고향을 찾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대형마트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이마트와 SSG닷컴은 설 선물세트 예약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 했다고 밝혔습니다.선물세트 예약을 받기 시작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특히 고가의 선물세트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이마트에서는 20만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79.8% 늘었고, SSG닷컴에서도 프리미엄 선물세트 매출이 212.8% 올랐습니다.롯데마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난달 ..

      산업·IT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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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음식점·PC방 줄폐업…코로나 직격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서울에서 문을 닫는 음식점과 PC방 등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동산114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분기 서울의 상가 수가 37만321개로, 1분기에 비해 2만1,178개(5.4%) 감소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외식이 줄면서 음식점은 3개월 동안 1만40개(7.5%)가 사라져 전 업종 중 가장 많이 줄었고, 편의점과 마트 등 소매업은 3,950개(3.1%), 인쇄소와 미용실 등 생활서비스업은 3,473개(5.1%) 줄었습니다..

      경제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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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업계, 거리두기 2.5단계에 배달 서비스 강화 총력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되며 프랜차이즈업계가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야간에는 점포 내 음식 섭취가 불가능해져 매출 하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배달을 통해 매출 방어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4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국밥 브랜드 육수당은 직영 매장을 중심으로 ‘나홀로밥상’이라는 배달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배달 음식의 수요증가와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선보인 브랜드로, 1인가구 및 혼밥족들을 겨냥해&nbs..

      산업·IT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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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업계 “매출 60%↓…재난지원금 추가해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수도권을 대상으로 ‘2.5단계 방역 조치’가 실시되며 타격을 입은 외식업계가 정부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한국외식업중앙회는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사태로 외식업은 매출이 60% 이상 줄었다”며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고용을 축소하고, 임대료를 연체하는 등 폐업이 눈앞에 이르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호소했습니다.지난달 30일 시행된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방안’으로 오는 6일까지 음식점과 제과점 등은 오후 9..

      산업·IT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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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에 제주 관광객 99%↓…면세점 문 닫는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타격을 입은 제주도 시내 면세점들이 일제히 문을 닫습니다. 제주도 시내에 위치한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오는 6월 1일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갑니다.코로나19 사태로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들이 이어지면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급감해 사실상 면세점 이용객이 없기 때문입니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4월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59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99.2% 줄었습니다.특히 지난달 6일부터 국토교통부가 국제선 항공기 도착지를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하면서 제..

      산업·IT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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